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방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긴 머리를 풀고 하늘색 셔츠에 베이직 반바지를 매치해 청순미를 뽐냈다. 또한 연한 메이크업을 통해 반달 웃음을 지어 순둥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방민아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7월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를 통해 하송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방민아는 다가오는 8월 25일에 개막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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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민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