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子 우주, 듬직하게 잘 컸다···벌써 이렇게 자랐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0 19: 37

조혜련이 군대에 있는 아들 우주 군의 생일을 축하해 했다.
10일 오후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 아들 우주 생일 축하하러 면회 갔다 왔어요~~ 군대간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김 병장이 됐네. 늠름하다 내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귀와 함께 "김우주", "생일", "군인"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또한 조혜련은 아들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 우주 군은 조혜련과 닮은 또렷한 눈매로 강인한 인상을 주어 사뭇 듬직한 느낌을 들게 한다.

네티즌들은 "우주 중학생 아니었어?", "남의 집 자식 빨리 자란다지만 언제 군대를", "와, 감회 남다르다. 군인이라니 멋지다", "무사전역 기원! 생일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혜련은 슬하에 아들 우주 군, 딸 윤아 양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