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연애 후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저응ㄹ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앵두같은 입술까지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유소민은 "오랜만에 셀카"라 덧붙이며 설레는 일상을 전했다.
앞서 유소민은 누리꾼들 질문에 "저 연애중입니다"라고 쿨하게 인정, 이어 커다란 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한달 넘었다, 7살 차이나는 연상 오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절 1순위로 편견 없이 봐주는 분이다. 오래된 친구의 예비신랑이 소개팅을 주선해줬다"며 "남자친구는 싱글이다. 제 상황을 이해하고 궁금해하지도 않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라고 말해주는 착한 남자친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당시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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