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남친' 박진영, 물 젖은 섹시미 발산···구웅 의식하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0 19: 56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물에 젖은 섹시함을 뽐냈다.
10일 오후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영은 처음 선글라스와 흰색의 린넨 셔츠를 걸친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물에 푹 젖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영은 다소 우스운 상황인 양 멘탈 붕괴의 포즈를 취하였으나, 듬직한 어깨는 물론 보기 좋게 잡힌 근육이 물 젖은 린넨 셔츠 아래에 아슬아슬하고도 아찔하게 비쳐 도리어 뇌쇄적이고도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는 웅이가 SNS 올리더니, 오늘은 바비가 어필", "유미야. 바비랑 그냥 결혼해. 이렇게 몸 좋고 얼굴 예쁜 연하남 흔치 않아", "바비 유미랑 동갑인뎁쇼", "진영 얼굴 잘하네. 이집 잘하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영은 현재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주인공 유미(김고은 분)의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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