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임신' 김영희, D라인 선명한데 땡볕+노동태교? 무슨 일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0 20: 07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다른 태교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엄청난 태교를 하고 왔습니다~ 복숭아밭에 가서 복숭아도 따고 복숭아 엄청 좋아해서 원없이 먹고 왔어요~~ 내딴내먹!!!!(내가 따서 내가 먹는다) 그냥 꿀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그는 햇볕을 가리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복숭아밭을 찾아 복숭아를 직접 따고, 썰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김영희는 D라인이 선명한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무리하지마세용~^^뱃속이 더 덥습니다~", "더운날 ㅠㅠ 고생했네", "얼마나 맛있는 복숭안지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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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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