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사랑 받는 사위였네…씨암탉 사이즈도 남달라!

윤종신이 장모님께 받은 밥상을 공개했다.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모님께 받은 밥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장모님 사위 사랑"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의 장모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의 어머니가 만든 밥상으로 소소하지만 정갈한 반찬과 특히 커다란 사이즈의 닭다리 백숙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매달 한 곡씩 '월간 윤종신'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