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체크무늬가 독특한 원피스 형식의 수영복을 입고, 핫팬츠를 걸쳐 자유로운 복장의 느낌을 뽐냈다. 이어 프라이빗 수영장 내지는 펜션으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입수 전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효민은 타이트한 수영복과 핫팬츠를 착용했으나 한 줌 허리는 물론 접히는 곳 하나 없는 뱃살을 자랑한다. 평생 살이 쪄본 적은 있을까. 보고 있으면 부러움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네티즌들은 "역시 효민", "아이돌 안 해주나. 앨범 기다려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효민은 올해 상반기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진행하며 팬들과 SNS로 소통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