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헤어지고 싶지 않은 미모···재결합 결심하게 만드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0 20: 34

탕웨이가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오후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무대 인사 버스 Greeting bus!!"라는 글귀를 적었다. 또한 10일 오후 탕웨이는 무대 인사 중인 자신의 모습, 팬과 포옹하는 모습, 또한 팬들의 관람 인증 사진 등을 올렸다.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서 박해일과 아련한 마음을 담은 사이로 영화를 보고 온 이들로 하여금 '처돌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또한 "천만 관객을 꿈꾼다"라는 발언을 해 "덕후를 천 만을 만들면 될 일"이라는 영화팬의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탕웨이는 청순하고도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색계'로 한국에 이름을 알렸던 탕웨이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만남으로 스타일링 찰떡의 미모를 자랑,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린 적이 있다. 이후 영화 감독 김태용과 결혼, 한때 분당에서 신접 살림을 차려 '분당댁'이라는 친숙한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탕웨이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에 출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