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훈훈한 외모의 큰 아들 사진을 공개, 또 한 번 BTS 진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태우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태우가 아들 사진을 공개한 모습으로, 점점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은 훈훈한 아들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크면 클 수록 완성형 아이돌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부부가 큰아들 정하준을 공개, 평소 SNS에서도 아들 사진을 올릴 때마다 아이돌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지혜는 "어머, 잘생겼다"라며 감탄을 하더니 "BTS 진 닮았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스이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