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필름으로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카이는 자신의 SNS에 새싹을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초록을 닮은 체크무늬 셋업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마치 여름을 그린 듯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이는 셔츠의 단추를 언밸런스하게 꿰어 탄탄한 복근을 은근히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여름이었다...", "진짜 말이 안 나오는 청량함", "단추 저렇게 끼라고는 누가 알려준 거야? 좋아할 줄 알았다면 완전 Yesssss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Hallyu Pop Fest in London’에 참석하고자 런던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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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