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서 15살 어린 절친 신현지 만났네..옆에 딱 붙어서 허리 감싸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1 07: 12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절친인 모델 신현지를 만났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파리에서 식사한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절친 신현지, 패션 매거진 편집장 등과 파리의 풍경이 보이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송혜교는 절친 신현지과 나란히 앉아 신현지는 송혜교의 허리를 감싸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똑단발을 하고 여신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앞서 신현지를 두고 "언니같은 동생"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종종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이나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애틋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