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 이미지 실추시킨 ♥︎치과의사 정한울 때문에 화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1 07: 27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실추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이윤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빠 피드 때문에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안 나설수가 없네. 이렇게 이쁜데. 청순또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딸이 딸기 주스를 마시며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자태다.

알고 보니 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자신의 SNS에 “자다가 코파기. 통통한 손가락. 안들어가는 것 같은데 코가 비틀린다 아가”라며 카시트에서 자다가 코를 파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한울과 이윤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율을 낳았다. 이윤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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