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3번째 결혼’ 이수진, 밀착 원피스 하나 입었는데 몸매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1 07: 51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밀착 원피스를 입고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인증했다.
이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넘 맛있는 하이볼과 버거맛집. 맨날 가야지. 난 송도댁 이니까. 오늘 예배 후 다녀왔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진은 인천 송도의 한 버거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올해 54살인데 5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라고 해도 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이수진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와 11월 1일 결혼한다. 앞서 유튜브 개인채널을 통해 “되게 희한한 것 같다. 내가 먼저 달려들었는데 오빠가 날 더좋아하게 됐다”고 밝히며 예비신랑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번 이혼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20대 딸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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