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새벽부터 일어나 먹방을 펼치는 딸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며칠 7시에 일어나서 오오오 드디어 좀 늦게 일어나는건가!!!했었는데...우유라떼와 함께 블루베리삼매경 feat.핑크퐁 동요 #오늘은4:30기상 #마지막은블루베리리필요청"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어린 딸이 새벽에 기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윤슬 양은 4시 30분에 깨어나 우유라떼와 블루베리 삼매경을 폭풍 흡입했고, 블루베리 리필까지 요청했다고. 7시 기상을 기대했던 엄마 한지혜는 "드디어 좀 늦게 일어나는건가 했었는데..."라며 아침형 아기인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훈남인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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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