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2kg 유지하려고 아침부터 남산 오르기..'500g도 용납 못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1 08: 53

모델 한혜진이 아침 일찍 운동으로 몸을 깨웠다. 
한혜진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혜진이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서 남산타워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남산에 오르며 몸매와 체력을 동시에 관리했고,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한혜진은 2020년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나는 17살때부터 28살때까지 11년 동안 단 500g도 체중이 늘어난 적이 없다. 언제나 52kg이다.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난 적은 없다"며 톱모델의 철저한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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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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