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최수종 뺨치는 아내 바보 (‘오픈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1 13: 43

전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2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숨은 도시’에 대해 살펴본다.
첫 번째는 프랑스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안시다.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빛 안시 호수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구시가지의 동화 같은 풍경을 보며 전진은 “안시에 가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다”라며 감탄한다.

두 번째는 알프스의 만년설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도시 샤모니다. 샤모니의 매력에 푹 빠진 정해진은 “위시리스트 1번이 바뀌었다. 올겨울에는 꼭 샤모니로 오픈런할 거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지민은 “매주 버킷리스트가 바뀌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본 MC 전진은 “오픈러너들의 영상을 보면 버킷리스트가 바뀔 수밖에 없다. 아내와 함께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다.
마지막 도시는 프랑스 최대의 휴양 도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 니스다. 그 중 SNS 인증샷 스폿으로 유명한 곳은 어디일지 12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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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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