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덕연, 구멍난 양말 신는 짠한 싱글대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1 14: 09

‘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이 근황을 알렸다.
이덕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구멍난 양말 사진을 올리며 “월요일은 정말”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발꿈치 부분이 크게 구멍난 양말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든다.
이어 그는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덕연은 키, 몸무게를 묻는 말에 “키는 175, 몸무게는 69, 뱃살 많은 편입니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춤을 배운 지는 3년 차가 됐다고.

또한 이덕연은 주량은 소주 2병, 즐겨 보는 예능 프로그램은 ‘빽패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초5 남자 조카에게 줄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라는 물음에는 문화상품권을 언급하며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자신을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여자 출연자 네 명 중 김채윤과 유소민의 선택을 받았고 유소민과는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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