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바닷가에서 입은 비키니 수영복을 공개했다.
배우 김성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 나이스바디는 실패했지만
난 머리숱이 많은걸로,, 위안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한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고,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다. 그러나 "올 여름 나이스바디는 실패했다"고 밝혔고, "난 머리숱이 많은걸로 위안을"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김성은은 과거 SBS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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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