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한이 수지와 눈부신 투샷을 이뤘다.
김준한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나’를 홍보하며 “지훈 with 유미즈. 남은 주말은 안나와 함께 #안나 #ANNA #정주행”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안나’ 스틸과 비하인드컷. ‘안나’에서 최지훈 역을 맡은 김준한은 아내 이유미 역의 수지와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비열한 남편 역할이었지만 촬영이 아닐 땐 수지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해 눈길을 끈다. 수지 역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 배우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이 활약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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