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서하정,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이하늬·정호연 한솥밥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1 15: 29

배우 서하정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유의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뷰티, 패션 브랜드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 샛별'로 떠오른 배우 서하정이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서하정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답게, 독보적인 분위기와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서하정만의 올곧은 매력과 연기를 향한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하정은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2020년 나일론 매거진 화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마스크 CF 모델, 뷰티 브랜드 전속모델, 푸시버튼-휠라 밀라노 패션위크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모델로 활약했으며, 매거진 화보, 삼성전자 CF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서하정은 장편 독립영화 '둠둠'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신예 서하정은 사람엔터의 국내외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지원 아래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를 제작했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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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정욱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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