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아닌 줄..유산 후 앞머리 싹뚝+무표정 “기분 전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1 17: 31

방송인 장영란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전혀 다른 분위기에 장영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에 “똑똑 사랑하는 인친님들 잘지내셨죠? 싹뚝 저 앞머리를 잘랐어요. 자르고 늘 후회했는데 이번에는 후회 안하려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어려보이려구 잘랐는데. . 전매니저가 쎄보인다고 해서 의도와는 달랐지만 그래도 기분전환으론 헤어변화가 짱이네요”며 "새로운 헤어로 기분좋게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발표회를 했습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앞머리를 뱅헤어스타일로 내리고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리 정도로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장영란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무표정하게 있어 평소 장영란과는 다른 분위기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최근 결혼 13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지만, 유산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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