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임수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 축하에 감동, 고마워요! 나의 아름다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수정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정은 이날 44번째 생일을 맞았고, 친구들의 깜짝 축하 파티에 크게 감동한 표정을 드러냈다. 수수한 차림의 임수정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지윤수로 분해 열연했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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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