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효리와 불화설 무색한 포옹.."넌 어디서든 언제든 빛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7.11 18: 09

방송인 안혜경이 가수 이효리와 변함 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제서야 올려보는 서울체크인. 어디에서든 언제든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 덕분에 보고 싶었던 사람들 얼굴도 많이 보고 그립고 그립던 추억의 시간까지 소환돼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그날의 기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안혜경의 각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혜경은 이효리의 사진전을 찾아 다시 만나며 변함 없는 친분을 드러내고 있었다. 안혜경과 이효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 다시 만난 친구는 서로 각별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듯 보였다.

안혜경과 이효리는 과거부터 방송에서 친분을 드러낸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한 방송에서 이효리와의 불화설이 언급되자 “전혀 아니”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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