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3년만에 클럽행에 이어 호텔 풀장에서 후배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명품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으며 자신감을 뽐냈다. 올해 4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함소원은 "워낙 어린 후배들과 같이 가니 이상하게 신경쓰이는지 계속 카메라에 비추어보며 처녀때와달라진점 찾고있네요"라며
"역시나 ~임신 출산후에는 다르긴달라요 그죠? 그래도 저 나름대로 매일열심히 마시고 털어먹고 나름운동도..괜찮은 거지요?"라고 덧붙이며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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