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스위스에서 배우 데뷔하나?..영화 007 촬영지 찾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11 18: 54

이시영이 마치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 중인 듯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한국시간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위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번엔 영화 '007' 촬영지로 유명한 쉴트호른에 방문한 모습. 이어 007 영화 속 한 장면을 따라하며 여배우 위엄을 뽐냈다. 
또 그는 "너무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동네 뮈렌에 가서 유명한 통나무에 저도 앉아봤어요!!라우터부르넨의 폭포도 넋놓고 보다왔습니다 #스위스와사랑에빠지다"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2022-2023 스위스정부 관광청 홍보대사 일명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된 이시영은 최근엔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 여행 일정을 소화했는데 지난 16일에는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의 모습을 공개, 약 4개월만에 다시 스위스로 떠나는 근항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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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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