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권상우에게 매달려 "아이씨"‥ 무슨 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1 19: 54

배우 김현숙이 권상우와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현숙과 권상우는 비슷한 결의 셋업 정장을 입고 친근하게 서로에 기대 웃음을 띄고 있다. 이를 본 김현숙의 지인은 "동영상이야"라 말하고 김현숙은 "아이씨"라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는 지난 7일에 공개한 둘의 커플샷의 비하인드처럼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상우 오라버니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언니 넘 예뻐요 요즘 ㅠㅠㅠㅠ 건강 조심히 촬영 마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현숙은 아들과 함께 JTBC ‘용감한 솔로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영화 '두번 할까요', 드라마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하반기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하는 걸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커튼콜'은 둘이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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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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