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파리의 야경을 즐겼다.
11일, 김나영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소매의 미니 레드원피스를 입고 눈웃음과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어떤 사진이든 반달 눈웃음과 기분 좋은 바이브가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예뽀요 언니도 파리도", "파리 브이로그 빨리 보구잡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팬은 "꺅 파리 가실때 같은 비행기였는데 넘 예쁘시고 친절하셔서 더 팬 대써요"라며 미담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제주 한달살이를 마치고 파리로 떠나 화제가 되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