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아침이나 회사에서나 잠들기 전 이제는 루틴이 되버린 소중한 시간 오늘 하루도 긍정긍정, 차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침대에 걸터앉아있다. 내추럴한 무드와 함께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저 복근 생기려면 다시 태어나야겠져~ ㅎㅎ", "내 아침이랑 너무 격이 다르다,, 내 얼굴 눈감아", "모든 집안 일상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서하얀은 1991년생인 31세로,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분에선 임창정이 저작권을 파는 등, 회사 매출이 마이너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가운데, 가족이 거주하는 70평대 파주 집은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집값이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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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