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김채윤이 딸과 제주살이를 준비 중이다.
김채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하랑 1주일~2주일 정도 제주살이 하려고 하는데 바로 앞에 바닷가 있는 숙소 아시는 곳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채윤은 만 22살에 3개월 만난 한 살 어린 중국인과 국제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낳았지만 25살 때 남편과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정부 지원금 20만 원에 월급 150만 원 정도를 받아 생활 중이라고.
하지만 딸과 함께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채윤은 김계성-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와 ‘돌싱글즈2’에 새 인연을 찾으러 나왔다. 이덕연에게 막판 호감을 보였지만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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