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친구 한상조, 생애 첫 둥지..김영옥과 한솥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2 09: 17

 배우 한상조가 생애 첫 둥지를 틀었다.
11일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상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끝없는 잠재력을 가진 한상조 배우와 한 식구가 되었다"며 계약 사실을 밝혔다.
한상조는 2020년 영화‘야구소녀’,‘아수라도‘,’낫아웃‘’앵커‘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으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오두환'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순박하고 순수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상조의 새로운 도약과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영옥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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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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