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깡마름 아닌 11자 복근이라니..10살 딸 둔 엄마의 탱크톱 노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2 11: 58

댄서 아이키가 화끈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아이키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스우파 리유니온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빨강 머리를 빛내며 탱크톱 패션으로 노출을 불사하고 있다.
지난 9일(토), 10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열린 콘서트에서 아이키는 훅의 리더로 무대에 올랐다. 크루들과 함께 위풍당당 인증샷까지 남기며 벅찬 추억을 완성했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키는 “저희는 절대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는 ‘유퀴즈 온더 블럭’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엠넷 ‘스우파’에 출연해 크루 훅의 리더로 댄서 열풍을 견인해했다. 특히 24살에 결혼해 2013년생 딸을 둔 엄마로 일과 육아를 다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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