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떻다는 건지”..‘안면마비’ 최희, 한강뷰집 거실 공개했다가 한소리 들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2 11: 49

방송인 최희가 한강이 보이는 으리으리한 거실을 공개했다가 한 소리 들었다.
최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퇴근 후 복이도 잠들고,,, 장난감은 내일의 희가 치우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는 최희 집 거실이 담겼는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감성 가득한 분위기다.

하지만 생각보다 깨끗한 거실에 동료들이 한 마디씩 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정도면 집 너무 깨끗한거 아닙니까”라고, 김선신 아나운서는 “애기 키우는 집인데 왜케 감성이 넘치죠”, 윤지연 아나운서는 “충분히 깨끗한데요 어머니”, 석지연 쇼호스트는 “이 정도면 양호한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네티즌들도 “뭐가 어떻다는 건지”, “매일 청소하면 지친다”,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어지럼증과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개인채널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재활을 통해 회복 중인 근황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 후유증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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