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부활한 '마녀사냥 2022', 신동엽X김이나X코쿤X비비 포스터부터 '그린라이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2 11: 30

'마녀사냥'이 '마녀사냥 2022'로 돌아온다. 
12일 티빙 측은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022' 4MC 신동엽, 김이나, 코드쿤스트, 비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과거 사랑받았던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이 7년 만에 더 강력하게 돌아올 것으로 랑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입담과 솔직함으로 무장한 MC 군단이 연애 토크쇼의 원조다운 품격을 책임진다. 레전드 터줏대감 신동엽을 주축으로 탁월한 카운슬러로 작사가 김이나, 연애 프로듀서로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MZ세대 대표 음색 여신인 가수 비비가 연애로 울고 웃는 이들의 사연을 진솔하게 나눌 전망이다.
뜨거운 기대 속 공개된 MC 포스터는 새롭게 돌아온 '마녀사냥 2022'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시그니처인 그린라이트를 환하게 밝힌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 성역 없는 토크를 예고하는 다채로운 네온사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대를 넘나들며 재미와 공감을 사냥할 완벽한 MC 군단의 활약이 기대를 더한다.
'마녀사냥 2022'는 매회 주제를 선정해 현실 연애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너와 전국 곳곳에 설치된 '마녀부스'를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는다. 첫 회 게스트는 MZ 세대가 사랑하는 대세, 모델 주우재와 래퍼 넉살이 함께 한다.
TV를 떠나 OTT에서 컴백하는 '마녀사냥'이 보다 자유로워진 '마녀사냥 202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녀사냥 2022'는 8월 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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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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