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다시 만난 여배우와 커플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12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시보. 서류 정리 다 했습니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사무실에서 여배우와 사진을 찍고 있다. 남궁민과 여배우는 블루 컬러 계열의 슈트를 입었다. 마치 커플룩처럼 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남궁민이 다시 만난 여배우는 다름아닌 배우 김지은이었다. 두 사람은 ‘검은 태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이번에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재회했다.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욱 진해진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남궁민과 김지은이 출연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