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오나미x김지민 결혼+연애 축하..새 러브라인 왔으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2 16: 12

개그맨 허경환이 이상형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허경환은 12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출연,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대방출한 가운데 과거 오나미, 김지만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밝혔다.

허경환은 “결혼 소식을 접하고 리모컨을 떨어트렸다. 지금은 축하한다”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 것은 물론, “새로운 러브라인을 찾지는 않지만 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특히 허경환은 뮤지가 “현재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이상형이 있냐”라고 묻자 “눈이 맑은 사람이 좋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허경환은 “이승윤이 노래 부르는 걸 보고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지난 2009년 발매한 ‘있는데’ 라이브 무대를 펼치면서 귀여운 안무와 함께 넘치는 흥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 허경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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