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국보급 몸매 다 가리는 겨울을 기다리다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2 16: 50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배우 손나은은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손나은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난 겨울”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앙상한 나뭇가지, 석화, 모닥불과 군고구마, 부츠 등 겨울 이미지가 담겨 있다 .
셀카 역시 겨울에 찍은 사진들이다. 손나은은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있는가 하면 두툼한 겨울 니트로 겨울 패션의 정석을 뽐내고 있다. 명품 몸매를 다 가렸지만 겨울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추운 날씨를 기다리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이후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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