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5세子, 엄마 잘 둬 그림같은 스위스 장기여행 "잊지 않았으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2 17: 27

 배우 이시영의 5살 아들이 잊지 못할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정윤아(아들)  너가 왔던 5살의 스위스를 오래오래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들 속에는 그림이나 동화같은 스위스를 여행 중인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정윤 군은 자연 속에서 기차 여행을 하고 엄마의 목마를 탄 채 아름다운 하늘과 산을 즐기고 있다. 환히 웃으며 수영도 하고 그물그네도 타고 음식점에서 맛있는 현지 음식도 먹는 모습이다.
앞서 이시영은 5살 아들과 눈 덮힌 티틀리스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2022-2023 스위스정부 관광청 홍보대사 일명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돼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 여행 일정을 소화 중이다. 지난달부터 한 달 가까이 스위스 여행을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SNS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하는 것에 대한 부러움과 사진을 보며 힐링을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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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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