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류준열→김태리, 개봉 첫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 간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12 17: 50

 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독보적 연출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 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이달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CJ ENM)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과 볼거리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첫 주 주말인 이달 23일(토) 부산에서, 24일(일)에는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이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23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서면(전포동),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차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4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동대구)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 첫 주 주말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외계+인' 1부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극장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