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창이 직원복지 최상인 병원 구내 식당 식단을 깜짝 공개했다.
12일 한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병원내 구내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식단이 눈길을 끈다. 함박 스테이크부터 치킨 또띠아까지 눈길을 사로 잡은 것.
그는 "오늘은 양식데이 #치킨또띠아 입니다 #맛점하세요"라며 직원들에게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도 "저 병원에서 일하고 싶다", "어디인가요 당잘 갈게요", "와 직원복지 최고"라며 호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최근 결혼 13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지만, 유산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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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