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파격 변신 공개 "눈썹 문신 1일 차"···박준형 "울라울라"

코요테 신지가 파격 변신을 알렸다.

11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구 눈썹 1일째"라는 글귀로 인사를 알렸다. 사진 속 신지는 상큼하고 건강한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썹 문신은 보통 탈각하기 전까지 인위적으로 보이기 마련이지만, 신지의 피부가 워낙 빛이 나 어울리는 눈썹 메이크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눈썹 문신 괜찮아 보인다"라며 감탄했으며, 코미디언 박준형은 "크하하 울라울라"라며 짱구 리액션을 댓글로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지는 현재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