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회장님" 이예린, 호텔급 초호화 식단 바치는 주인공 봤더니 '반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12 20: 55

‘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이예린이 으리으리한 집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이 전파를 탔다. 
90년대 디바인 가수 이예린이 출연, 핑클 노래 ‘늘 지금처럼’의 원곡자라고 했다. 본격적으로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 으리으리한 내부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이예린은 “회장님 식사해야하는데”라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모두 “호텔급 식단이다”며 깜짝 놀랄 정도. 알고보니 반려견을 위한 식사였다. 이예린은 “제 아들, 이름이 이회장”이라며 “회장이를 위해 만든다”고 했고, 모두 “회장이가 호강한다”며 깜작 놀랐다. 이예린은 “다음엔 닭고기 수트해주겠다”며 반려견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예린도 어디론가 이동했다. 바로 80년대 꽃미남 가수 이규석이 있는 녹음 스튜디오였다. 두 사람은 옛날 얘기를 나누며 추억에 푹 빠졌다. 
한편,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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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적의 습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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