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재계약 성공' 정려원, 마음 가벼워졌나···호주로 훌쩍 떠나

배우 정려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왜 이제 처음 왔을까"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다소 긴 팔에 긴 하의를 입어 여름과 가을 사이의 느낌을 내고 있다. 또한 정려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곱슬머리는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정려원이 있는 곳은 호주의 베이론 베이다.

이날 정려원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과 재계약을 헀음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려원과 오래도록 함께 한 소속사인 만큼, 그가 신뢰를 절대적으로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편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