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정임, 아찔하게 파인 드레스 입고···'♥홍성흔'과 함께 매혹 댄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2 19: 55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대회에 참여해 스포츠 댄스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댄스 대회임을 실감하는 대회 안내 간판이 써 있다. 김정임은 뒤가 아찔하게 파인 스포츠 댄스 의상을 걸치고 과감하게 춤을 춰내고 있다. 길고 탄탄하게 뻗은 각선미는 춤선을 한껏 살리고 있다.
김정임은 "다른 촬영들도 다 접어가면서 욜심히 연습했던 나의 무모한 도전! 감사합니다"라며 "현장에서 직캠으로 찍은 영상을 건네 받아서 갠 소장 중이었는데"라며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해당 영상의 풀버전은 KBS '살림남2' 채널에도 공개 돼 있다.

네티즌들은 "못 하는 게 없다", "가끔 홍성흔 삶 너무 부러움. 젊어서는 커리어로 남부럽지 않게 찍고, 이른 나이에 은퇴해서 아이들 알아서 잘 자라주고 예쁜 멋진 아내가 곁에 있어주고 너무 부러워"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함께 KBS2TV 토요일 예능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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