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이혜영, 오프숄더 소녀룩으로 아찔하게 점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2 20: 49

배우 이혜영이 밝고 시원한 모습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ampolin"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혜영은 검고 풍성한 머리카락이 구불구불한 느낌이 내도록 스타일링을 한 후,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게다가 이혜영은 아슬아슬한 끈으로 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가 탄 트램퍼린은 분명 바람에 흩날려 치마를 신경 쓸 수밖에 없을 텐데, 이혜영은 무척이나 자유롭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청량하다", "소녀같다", "역시 패셔니스타"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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