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유명 아이돌 해명 "저 아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2 20: 20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유명 아이돌이 자신이 아님을 강조했다.
12일 송승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의 연기자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는 기사 내용이 담겼다.

송승현 인스타그램

송승현은 FT아일랜드 출신이라는 점에서 오해를 받았지만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가 ‘고액 알바 자리’가 있다는 정보를 받고 일을 시작했지만 보이스 피싱이라는 걸 알고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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