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식스팩까지 만든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이유리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이어 식스팩이 선명한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유리는 "내안에
식스팩이 있다니ㅎㅎ 이제 시작"이라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그러면서 "#이유리 #Sixpack #마녀는살아있다 #미세한식스팩 #이제시작 #부끄부끄#"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쑥쓰러워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최근 이유리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뜨끈하고 담백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며 "밥을 한 달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드라마 작품 중이어서 다이어트를 한다.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리는 근육질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시간이 나면 새벽에 6시에 일어나서 2시까지 운동을 한다. 연기에 필요한 운동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작품을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전했던 바다.
한편, 이유리는 2010년 12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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