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친정엄마와 함께 육아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신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다은이 직접 만든 요리로 정갈하게 한 상을 차린 모습이다. 신다은은 "나도 돌봐주고 ,홀리도 돌봐주시는
친정엄마 밥해 드리기"라며 " #신난다은"이라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그는 SNS에 “저기 얘들아..나 밥 좀 먹을게.. 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바쁜 남편 대신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이 가운데 친정엄마 찬스로 여유로운 육아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5월 훈남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달 22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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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