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아들, 딸 만큼이나 아끼는 셋째이자 반려견에게 푹 빠졌다.
12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소영이 반려견 미용을 위해 숍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으 반려견은 강아지지만 마치 아기 곰 같은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했다.
고소영은 최근 반려견 사진을 많이 올리면서 애정을 쏟고 있다. 아들, 딸 만큼이나 아끼는 셋째 반려견인 만큼 귀엽고 예쁘게 꾸미고 싶은 게 당연하다. 고소영은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반려견에게 심쿵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