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가족들과 하와이로 훌쩍 떠난 깜짝 소식을 전했다.
12일 황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와이 호텔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황혜영은 "가족이 오늘 도착한곳은 바로 니가가라 #하와이 입니다 아직 바닷가는 못나갔기때문에 사진은 두달동안 머무를 뷰로 대신"이라며 앞으로 약 두달간 하와이 살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와이살이 하면서 이것저것 그게 뭣이든 소소한거라도 정보 드려볼수있게 해볼께요 우리님들도 맛집이나꼭 가봐야할곳들 아시면 공유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부탁하면서 " 우리 두달간 잘해봅시다 #하와이 #두달살이 #황여사하와이 #황여사라이프스타일"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깜짝 근황을 전했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특히 황혜영은 쇼핑몰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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