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44세에 얻은 귀한 딸.."보물아" 기겁할 개그 본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2 21: 28

개그맨 장동민이 딸 보물이에게 푹 빠졌다.
12일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아~ 할머니께서 정성껏 기르신 옥수수하고 수박 참외 고구마 가지 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사과 오이 상추 깻잎 양파 족파 대파 땅콩 콩~~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장동민은 어머니가 수확한 과일과 채소들을 먹고 있다. 장동민은 딸 보물이에게 이를 알려주면서 엽기적인 표정을 지었다. 딸바보지만 개그맨 DNA와 웃음 사냥 본능은 버리지 못했다.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은 “내년이면 우리 보물이가 직접 따서 먹을 수 있겠다. 저런 것들은 마트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밭에서 자라는거야. 아빠가 다 알려줄게”라며 딸에게 애정을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지난달 17일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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